최근 5년 동안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전남지역 공무원수가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음주운전과 성범죄 등으로 징계를 받은
전남지역 공무원수는
지난 2009년부터 5년 동안 1천 79명으로
경기, 경남, 서울에 이어
네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남은
공무원 1천 명 당 징계 공무원 수에서도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았으며,
지난해 전국에서 징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