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봉사 활동이
봉사자 수에 비해
참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시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자원봉사자 수는
44만 8천여 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30.4퍼센트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실질적인 봉사활동 참가자는
9만 3백여 명으로
참여율이 6.1%에 불과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세 미만이 64.4%로 3분의 2 가량을 차지해
일반인보다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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