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문제에 대해
광주시가 시민의견 수렴 방식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하철 2호선 문제를
시민의견을 들은 뒤 최종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구체적인 의견수렴 방식을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며
한다고 하면 어느 범위까지 할 지,
몇 명에게 의견을 물어야 할 지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지하철 2호선 문제를
매듭짓고 가겠다는
윤장현 시장의 애초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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