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시책에 따라
광주시 북구 운정동에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타운'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북구 석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올해 매립이 끝난 운정동 매립장에
12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향후 추가로
8메가와트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매립지 등 기피시설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광주와 강원도 홍천, 충북 진천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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