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과정에서 탈락한
김재균 전 의원이
승복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추천위원회가
자신을 1순위로 추천했지만
결국 탈락했다며
이번 인사를 둘러싸고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윤장현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지난 2일 서영진 전 전라남도복지재단 대표와
김재균 전 의원 가운데
30년 지기인 서 전 대표를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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