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이 폐막함에 따라
유대회 조직위가
대회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대회 조직위는
내년도 유대회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회 지원요원으로 파견된
조직위 직원 40여 명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유대회 운영 시나리오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대회 자원봉사자로
예비인력을 포함해
모두 6만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현재 5만 7천 명에 달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핵심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서는 한편,
추가 지원자 모집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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