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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신 이미림 선수, LPGA 2승 달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06 09:39:53 수정 2014-10-06 09:39:53 조회수 3

광주 출신의 프로골퍼 이미림 선수가
LPGA 투어 중국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7타로
2위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이 선수는
지난 8월 투어 첫 승을 기록한 뒤
2개월 만에 2승을 달성했습니다.

광주에서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한 이 선수는
2010년 KLPGA 투어에 합류해
정상급 스타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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