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무진대로에서
승용차가 길을 건너가던 행인 3명을 들이받아
48살 박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22살 안 모씨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들을 잘 보지 못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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