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나주시 죽림동의 한 길가에 있는
헌옷 수거함에서 불이 났고,
이에 앞서 새벽 3시 20분과 새벽 0시 30분에도
나주 시내에 있는 헌옷 수거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헌옷 수거함 옆에 주차 돼 있던 차량 1대가 전소했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 가량의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불을 낸 모습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찍혔다며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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