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공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41살 전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오늘(7) 오전 8시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해당 건설사 측을 상대로 단체협약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던 중
공사차량의 진입을 몸으로 막아
공사를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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