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연극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치는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
내일(9일)부터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소극장 열전에는
광주 '푸른연극마을' 극단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춘천 등 전국 7개 도시의
극단이 참여해 신선하고 도전적인
연극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열전은 오는 12일까지 나흘동안
소극장 '씨어터 연바람'과
'예술극장 통'에서 펼쳐지고
공연 이후에는 관객들과 작품을 평가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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