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은
수영대회 선수촌에 대해서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이
우선 조건이라며
분산 건립을 시사했습니다.
윤 시장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선수촌 건립은
시의회나 시민단체 등과 협의해
재개발, 재건축 지역을 중심으로
몇 개 구에 분산해서
건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해서는
"1호선의 실패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시민 공청회나 TV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며
시기를 정하지 않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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