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담양, 목포-광양 간 고속도로의
교통량 예측이 잘못돼 이용객 저조현상이
계속되고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동안 개통된
전국 14개 고속도로 실제 교통량이
예측치의 40%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장성-담양 고속도로와
목포-광양 고속도로의 이용률은
타당성 조사 당시 예측 교통량의
20%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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