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전남지역 장애인 콜택시 도입 외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09 05:26:38 수정 2014-10-09 05:26:38 조회수 3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장애인 콜택시 도입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남지역의 장애인 콜택시 도입 대수는 50대로
법정 기준인 154대의 32.5%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장성과 보성,영광,해남 등
전남지역 8개 시군은
장애인 콜택시를
한 대도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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