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의 측근이 명절선물을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노청장의 지인이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주민에게 과일 등을 선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선관위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 청장은 동구 자문단체 해외 연수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데 오는 13일 선고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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