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광주 충장축제가
'추억과 비상'이라는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어제
충장로 5가 추억의 테마거리 개관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축제는 저녁 7시 금남로 특설무대
개막식에서 추억의 뮤지컬 주제곡 공연,
홍보대사 울랄라세션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퍼레이드는
오늘 낮 2시 30분부터 금남로에서 열리며 폐막일인 오는 12일까지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각종 공연과 예술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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