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가
윤장현 시장 취임 100일을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윤 시장이
첫 시민시장 시대를 선언하며 취임했지만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 전시 논란과
인사잡음 등으로
지난 100일 동안
아쉬운 시정을 펼쳤다"고 총평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시민들은 취임 100일 동안
윤 시장이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무엇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다고 한다"며
"이제 준비운동은 그만하고
광주시민에게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방안을 내놓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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