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지역 대표 극단들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연극협회 '푸른연극마을'은
오늘(9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 '씨어터 연바람'이나
예술극장 '통'에서
'2014 대한민국 소극장열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소극장열전'은
지역의 대표 극단들이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춘천, 구미, 광주 등
7개 지역 극단에서 연출한
정극이나 로맨틱 멜로 등
다양한 형태의 7개 작품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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