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나들목 구간의 확장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서비스 수준 평가에서
동광주-산월 나들목 구간은 'F',
산월-광산 나들목 구간은 'D'를 받았습니다.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나들목 구간은
1973년에 2차선으로 개통해
1986년에 4차선으로 확장됐지만
현재 하루 평균 통행량이 10만대를 넘어서
고속도로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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