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결론났던
광주-완도고속도로 타당성 조사가 다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은
정부의 의뢰를 받아 광주-완도고속도로
타당성 용역을 하고 있고
이번 재조사에서 공사비 절감 요소를 포함하고 경제성 분석을 보완하는 정책성,
지역균형 발전 요소도 가미해 종합평가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지난해 광주-완도고속도로
타당성 용역을 했으나 비용 대 편익 분석이
0점76으로, 기준치 1미만으로 나와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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