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첫 만남을 갖기로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윤장현 시장은 내일(10) 오후 국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 등에 대한
새누리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빛그린 국가산단과 진곡산단에
8천 347억 원의 사업비로
자동차 전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여당의 지원을 받아
내년 국비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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