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도 의왕에 있는
옛 본사 사옥을
유한회사 '디케이알제일차'에
2천 641억원에 매각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그동안 9차례에 걸쳐 매각을 추진했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다가
이번에 인허가 부담을 덜어주는
새로운 방식을 취해
매각에 성공했습니다.
혁신도시 16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8번째로 입주한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4일에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주 시대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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