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감사원이 관련 공무원 등 50명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해상 관제와 현장 구조를
부실하게 한 책임을 물어
목포해경서장과 123정장, 진도VTS센터장 등
4명을 해임하도록 요구하는 등
해수부와 해경청 공무원 등 50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또 김석균 해경청장에 대해서는
적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수부에 인사 자료를 통보했고,
소방방재청장에 대해서도 주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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