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사업에 대한
새누리당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10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이정현 최고위원을 잇따라 면담하고
대통령 공약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새누리당 당론으로
채택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당 차원 뿐만 아니라
정부를 총동원해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주호영 정책위의장도
"광주의 자동차 100만대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에
특별히 신경쓰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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