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문화재 담당 직원 한 명이
평균 150개 넘는
문화재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재청이 배재정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직원 한 명이 담당하는 문화재 수가
전남은 평균 153개로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광주는 직원 한명이 평균 40개의
문화재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 의원은 직원들의 경력이 짧은데다
관리해야 할 문화재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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