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무원 한 명이 문화재 153개 관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10 10:59:06 수정 2014-10-10 10:59:06 조회수 5

전남지역의 문화재 담당 직원 한 명이
평균 150개 넘는
문화재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재청이 배재정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직원 한 명이 담당하는 문화재 수가
전남은 평균 153개로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광주는 직원 한명이 평균 40개의
문화재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 의원은 직원들의 경력이 짧은데다
관리해야 할 문화재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