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황주홍 의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사장 자리를
'관피아'나 '정피아'가
독식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역대 사장 16명 중 11명은
농림부 장*차관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 출신이었고,
나머지 5명은 정치인 출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림부 차관으로 퇴임한 뒤
aT 사장으로 부임한 경우가
16명 중 4명이었다며
인사 시스템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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