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발굴 사업이
영남권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재청이 새정치연합 박혜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진행된
문화재 발굴사업 6백50여건 가운데
32.2%가 경상도 지역에서 진행됐고,
발굴 사업비는 39.7%가 집중됐습니다.
박혜자 의원은 최근 5년동안의 현황을 보면
영남권 편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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