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관에서
폭행이나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광주지검에 접수된 사건이
지난 4년 동안
29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서기호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지검에 접수된 독직폭행과 가혹행위 건수는 올해 51건등 4년간 290건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수사관이 기소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 의원은
수사기관의 사건을
같은 수사기관이 무혐의 처리하고 있다며
이래서 '가재는 게 편'이라는 지적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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