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무기계약근로자의 명칭이
오는 21일부터 '공무직'으로 변경됩니다.
광주시는
시민과 접촉하며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무기계약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공무직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한 5개 자치구에도
무기계약근로자를 공무직으로 변경하도록 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청에 근무하는 무기계약근로자는
3백 80여 명으로 행정보조와 환경미화,
청원경찰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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