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광주전남 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법원 검찰에서 재판과 수사를 받고있습니다.
사전 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달 21일
광주지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돼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시장은 위법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추가 수사를 거쳐
이달안에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도
지난 4월 순천의 한 식당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운동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고,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과 김성 장흥군수 등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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