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가
2/3는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국토부 등이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광주 전남 혁신도시의
클러스터 용지 분양률은 33.3%에 그치고 있고,
대부분 민간기업이 계약한 반면
대학이나 연구소가 계약한 땅은 없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추미애 의원은
혁신도시의 산학연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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