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이
JB 금융지주에 대해
지역민을 중히 여기는 경영을 당부했습니다.
윤 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은행이 이달부터
JB 금융지주의 종속회사로 편입된 만큼
JB 금융지주가
지역민의 자부심과 헌신, 공동체 가치를
중히 여기는 태도를 갖고
성공하는 경영에 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윤 시장은
회견의 성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광주시가 JB금융지주에
무엇을 요구할 위치에 있지 않고
오늘은 상황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일 뿐"이라며
알맹이 있는 내용을 내놓지 않아
하나마나한 기자회견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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