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빛가람혁신도시에 둥지를 틀고
신사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도시 신사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은
빛가람혁신도시에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주혁신도시에는
모두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이달까지 9개 기관이 입주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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