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입자와 규모가 작은 사업장일수록
건강검진 수검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진보당의 김미희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천명 이상 대기업 사업장의 수검률은
93%가 넘는 반면
5인 미만 사업장의 수검률은
50%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가입자의 수검률도 53%에 불과하고
소득이 낮을수록 수검률이 더떨어진다며
출장 검진 등의
다양한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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