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립니다.
첫날인 24일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중국의 지휘자 '엔 샤오'와
바이올리니스트 '야메이 유'가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정율성의 오페라 곡 등을 협연합니다.
둘째날인 25일에는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정율성의 삶과 음악에 관한
학술집 발간 기념 북 콘서트가 열리고
중국과 광주 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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