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감사원은
지난 10일 세월호 최종감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그 어디에도 청와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며 '전원구조 오보를 대통령이 언제부터 알았는지' 등 2가지 질문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을
감사원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감사원이 대통령 보고 등을 조사했지만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며
청와대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방탄감사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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