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교연합 장헌권 목사는
재판을 받고 있는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들에게 양심선언을 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장 목사는 "희생자 가족들은 재판을 방청하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법원을 찾고 있고 진상규명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며
"조만간 있을 법정 최후진술 때 진실이 침몰되지 않도록 양심고백을 해달라"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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