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예총이 오늘(16일)부터 사흘동안
옛 서구청 예총회관에서 아트 페스티벌을
엽니다.
'광주 문화예술특구를 선포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천5백여점에 이르는 미술 작품 전시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리고
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 등
예술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오후 4시 30분부터
국악인들의 길놀이가 시작되고
저녁 6시에는 가수 심수봉과
자전거탄 풍경 등의 특별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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