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새벽 3시 40분쯤,
장성군 삼계면 평림댐 주차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지만
차량에 타고 있던 56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는 유리창이 깨져있고,
차량 내부에서는 부탄가스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부탄가스로 인해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누가 불을 냈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