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오후 4시쯤,
구례군 토지면의 한 중학교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지하수 공사용 시추기 차량이 충돌해
버스 승객 2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진입하던
시추기 차량 운전자 42살 서 모씨가
관광버스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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