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예회관이 안전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부가 정의당 정진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 문예회관은 무대 장비와 전기제어시스템이
내구연한을 초과해
보수만으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또 광주 서구문화회관은 시설과 장비가 오래돼
관람 환경이 열악하고,
남구 문예회관은 다목적 공연장으로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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