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민간위탁 역장 자리가
퇴직 공무원 이른바
관피아로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광주시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주 지하철 민간 역장 12명 가운데 6명이 시청 공무원 출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 의원은
인천 지하철의 경우 민간 위탁 역장을
공모하는 데 있어
도시철도 10년 이상의 경력자로 제한하고있다며
광주시도 전문성 있는 인사를
역장으로 임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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