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서울FC와의 홈 경기에서 패하며
상위 스플릿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오늘(18)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후반 11분 서울의 김주영과
후반 19분 몰리나에게
잇따라 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2대 1로 서울에 승리를 내줬습니다.
전남은 이에 따라
13승 5무 14패, 승점 44점에 머물면서
하위 스플릿으로 강등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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