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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발열성 질환자 증가 추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18 05:02:13 수정 2014-10-18 05:02:13 조회수 2

쯔쯔가무시증이나 신증후군출혈열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광주지역 발열성 질환자는
2011년 178명, 2012년 283명,
2013년 504명 등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80퍼센트가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고 있어
야외 활동시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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