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출신 동화작가
故 정채봉 선생을 기리는 동화잔치가
순천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동화잔치에서 정채봉 문학상은
유영소 작가의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가 선정됐고,
백일장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6백여명이 참가했습니다.
故 정채봉 작가는
지난 1983년 첫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어른들이 읽는
'성인동화'라는 새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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