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특수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특수학교 안전사고는 지난 2012년 20건에서
올해는 7월말까지 12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부속시설이 15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교실, 통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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