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광주시가 장애인 여성을 성추행 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남구의 한 장애인재활시설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피해여성 6명에 대해
개별 면담을 끝내고 시설내에 설치 돼 있는
1개월 치 분량의 CCTV영상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법인 재산과 관련해
위법 여부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는 빠르면 다음달 초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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