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사회인 야구 투자 지원 절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20 09:01:07 수정 2014-10-20 09:01:07 조회수 4

◀ANC▶
타이거즈가 가을야구에 초대 받지 못했지만
주말만 되면 선수가 돼 땀을 흘리는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v-10의 본고장이라고 하기에는
투자와 지원이 너무 열악합니다.

정지성 스포츠 캐스텁니다.


◀VCR▶

프로선수 못지 않은 위력적인 투구로
타자를 잡아내고,

거침없이 질주해
2루 베이스를 훔칩니다.

기아타이거즈의 야구는 끝이 났지만
사회인 야구의 열기는 프로 스포츠 못지 않게
뜨겁습니다.
◀INT▶

(김용운)

경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곧바로 다른 경기가 시작됩니다.

파헤쳐진 땅을 고를 시간도 없고
안전시설도 부족해 부상선수도 속출합니다.

지난 2009년 100여개에 불과했던
광주지역 사회인 야구팀 수는
500개로 크게 늘었지만
야구장은 고작 9곳에 불과합니다.

이때문에 주말 야구장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나주나 담양,
함평 등 시외로 떠나는 야구단도 많습니다.

◀INT▶
(김상호)

전통의 야구 도시 광주.

프로스포츠에 대한 관심만큼
시민들이 직접 뛰고 땀을 흘리는
생활 스포츠로서 야구에 대한 지원과
투자가 절실합니다.

mbc뉴스 정지성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News (TV Genre)
  • # Television (Invention)
  • # 김진선
  • # 김진선 기자
  • # 목포MBC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