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창사 50주년을 맞아
조선시대 선비화가였던
공재 윤두서 일가의 서화세계를 보여주는
특별전이 국립 광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공재 윤두서 서거 3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보 제 240호인
윤두서 자화상을 비롯해
조선 후기 화단의 선구자로 주목받은
윤씨 일가의 서화작품 200여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1월 18일까지
국립 광주박물관에서 계속되고
다음달 26일에는 윤두서와 조선 후기의
미술사를 조망하는 학술 심포지움이 열립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