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치구간 갈등으로 번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후보지가
내년 2월쯤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2019 세계 수영대회 선수촌 후보지 결정을 위한
첫 자문위원회가 5개 자치구 부구청장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안에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꾸리고
내년초부터 자치구로부터 신청을 받아
2월에는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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